도내 최초 중증장애인 대상 차량 기사·도우미 지원
전북 정읍시가 지역 내 홀몸 중증장애인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힘쓰고 있다.
시는 홀로 사는 중증장애인의 이동 편의성 증진을 위해 전라북도 최초로 ‘독거 중증장애인 이동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독거 중증장애인 이동 지원사업’은 보호자가 없는 중증장애인이 장애인콜택시를 이용할 수 없는 경우 차량 기사와 도우미가 현장을 방문해 차량 이용을 도와주는 사업이다.
신체적·정신적 장애 등으로 거동이 불편해 혼자서 일상생활과 사회생활을 하기 어려운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이동권 보장을 위해 추진된다.
기사 더보기
☞ http://news.tf.co.kr/print/20051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