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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장애인 정책의 실상과 비교

- 2025년 학술세미나, 남북장애인교류협회 창립 16주년 맞아 -



17일(금) 오후 3시, 성프란치스코 교육회관 2층(서울 서대문구 정동 소재)에서 ‘남북 장애인 정책의 실상과 비교’를 주제로 남북장애인교류협회 창립 16주년 맞아 2025년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1부 개회식, 2부 기조발표 및 발제·토론, 3부 종합토론·질의응답으로 2025년 학술세미나를 마무리했다.


2025년 학술세미나 토론 발제자인 박정이(예비역 육군대장, 밀리테크협회 회장) 박사가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2025년 학술세미나 토론 발제자인 박정이(예비역 육군대장, 밀리테크협회 회장) 박사가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국민의례(국기에 대한 경례), 애국가 제창(1절), 호국영령에 묵념. 강석승(남북장애인교류협회) 회장이 개회사를 하고, 축사는 안광범(영서신문 대표이사) 동행DNP 이사장이 했다. 1부 사회는 송찬호 전 국회 전문위원이 진행했다. 이번 2025년 학술세미나는 남북장애인교류협회가 주최·주관했다.


좌장인 강석승(왼쪽 두번째) 박사가  토론을 주도하고 있다.
좌장인 강석승(왼쪽 두번째) 박사가  토론을 주도하고 있다.



강석승 회장은 “남북장애인교류협회 창립 16주년 맞이하여 열리는 학술세미나에 참가하신 모든 분들을 열렬히 환영합니다. 동족이면서도 남북한에 흩어져 살고있는 장애인들 간의 교류와 협력을 통해 민족의 숙원인 평화통일을 달성하고, 남북 장애인 모두가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길을 모색하고자 출범한 우리 협회가 북한의 장애인단체와의 교류와 협력을 통해 휠체어를 비롯한 장구들을 지원함으로써 남북한장애인 간 신뢰와 믿음을 쌓아갈 수 있는 노력을 해왔습니다. 오늘 귀중한 시간을 할애해 주신 발제자와 토론자 등 참석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라고 개회사를 했다.



2부 기조발표 및 발제·토론 발제는 박정이(예비역 육군대장, 밀리테크협회 회장) 박사, 강석승 회장이 좌장을 맡았다. 주제1(북한의 장애인정책 추진경과와 문제점) 발제는 이현희 박사(고려대학교), 김준섭(통일안보융합연구원 원장)박사·송광석(남북통일정책연구원 원장) 박사가 토론했다.



주제2 (남북장애인정책의 비교와 교류전망) 발제는 손도심(한국통일전략연구소 연구위원) 박사가, 이강옥(21세기안보전략연구원 부원장) 박사와 박시호(한중문화연구원) 원장이 토론했다. 3부 종합토론에서 날카로운 현안에 질의응답이 이뤄졌다. 한 참석자는 “특히 장애인들이 많이 참석해 2025년 학술세미나의 의미를 더 갖게 했습니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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