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정권수립기념일 75주년(9월9일)을 앞두고 각종 경축 행사를 개최하며 분위기를 띄우고 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5일 3~4면을 할애해 정권수립 75주년 기념 기사를 싣고 각종 행사 개최 소식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중앙사진전람회 '자주, 자립, 자위로 위용떨치온 승리의 75년'이 개막했고, 만경대학생소년궁전과 평양학생소년궁전 예술소조원들의 음악회가 4일 개최됐다. 정권 수립일을 기념한 영화상영주간도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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