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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대통령 당선이 확실시되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4일 "남북과 대화하고 서로 협력해 공동 번영하는 길을 찾겠다"며 "한반도 정세를 최대한 신속하게 안정화해 코리아 리스크를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이 후보는 4일 오전 1시10분께 여의도 국회 앞에 설치된 무대에 올라 "평화롭고 공존하는 안전한 한반도를 만들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확고한 국방력으로 대북 억제력을 확실하게 행사하되 싸울 필요가 없는 평화를 만드는 게 진정한 안보"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 "내란을 확실히 극복하고 다시는 국민이 맡긴 총칼로 겁박하는 군사 쿠데타를 없게 하는 일, 민주주의를 회복하고 국민이 주권자로 존중받는 사명을 반드시 지켜내겠다"며 "당선자 확정 순간부터 온 힘을 다해 민생도 빠른 시간 내 회복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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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코리아가 장애인의 날을 맞아 18일 청년 장애인 작가의 작품을 담은 텀블러와 머그를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하는 상품은 ‘SS 커뮤니티 콘서트 셰이 텀블러(355ml)’와 ‘커뮤니티 사자 머그(355ml)’로 지난해 열린 ‘제4회 스타벅스 그림 공모전’에서 수상한 정년 장애인 작가들의 작품으로 디자인했다.
SS 커뮤니티 콘서트 셰이 텀블러(355ml)에는 김동연 작가의 작품인 ‘친구와 함께 하는 연주회’를 디자인했다.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해당 작품은 동물들의 악기 연주에 맞춰 춤추는 나무, 해, 구름 등의 모습을 그려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표현했다.
커뮤니티 사자 머그(355ml)에는 사람과 사자 등 다양한 동물 친구들이 카페에 모인 행복한 모습을 새겼다. 일상 속 다양성에 대한 포용의 메시지를 담은 박세준 작가의 ‘카페 사자와 친구들’이라는 작품으로 지난해 공모전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해당 상품은 매장에서 발생하는 수익금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기부하는 이익공유형 매장인 ‘커뮤니티 스토어’ 9개점(대학로점·성수역점·서울대치과병원점·적선점·경동1960점·독립문역점·제주세화DT점·종로R점·환구단점)과 청년 장애인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과천DT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타벅스 공식 앱인 온라인 스토어에서도 판매한다. 수익금 일부는 장애인 인식 개선 사업에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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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밝은누리 세차장에서 직원들이 작업을 하고 있다.
[청주=뉴시스] 서주영 기자 = "장애인의 꿈이 뭔지 아십니까? 다름 아닌 노동자예요. 직원들에게 복지 1순위가 무엇인지 물어보면 하나같이 '직업'을 말합니다. 직업 자체가 복지인 게 얼마나 안타까운 현실인가요."
장애인의 날(4월20일)을 앞둔 16일 오후 LG생활건강 청주공장 주차장 한편. 여러 사람이 구석구석 때를 닦고 광을 내는 데 여념이 없다.
스팀 장비부터 고압분사기, 앉은뱅이 의자까지 동원된다. 세차 후 햇빛 아래 빛나는 차들은 이들의 예사롭지 않은 실력을 가늠케 한다.
간판도 버젓이 내건 정식 영업이다. 가게명은 '밝은누리 세차장'. 직원 6명 중 4명은 장애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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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장애인고용촉진대회
'2025 장애인고용촉진대회'가 16일 서울 영등포구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렸다.
올해로 35회를 맞은 이번 대회는 4월 장애인 고용촉진 강조 기간을 맞아 장애인 고용에 기여한 사업주, 장애인 근로자, 업무 유공자를 시상하고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다.
이날 행사에서는 30명에게 철탑산업훈장·산업포장 등 정부포상 8점과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 22점이 수여됐다.
철탑산업훈장은 주식회사 링키지랩 박대영 대표이사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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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교통사고 위험으로부터 장애인을 보호하고 장애인의 이동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장애인 보호구역' 지정을 확대할 계획이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교통사고 위험으로부터 장애인을 보호하고 장애인의 이동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장애인 보호구역' 지정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장애인 보호구역은 '어린이·노인 및 장애인 보호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규칙' 제3조에 따라, 장애인복지시설을 설립‧운영하는 자의 신청을 받아 지정 여부를 검토하게 된다. 그러나 어린이 및 노인 보호구역에 비해 사회적 관심이 낮아 신청률이 저조한 실정이다. 이로 인해 추가 지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인천시는 장애인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보호구역 지정 신청을 선제적으로 안내하고 있다. 특히, 장애인이 자주 이용하는 복지관 등 13개소에 대해서는 보호구역 지정의 필요성과 신청 방법, 지정 시 개선사항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인천시는 이러한 노력을 통해 장애인 보호구역 지정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보호구역 지정 신청이 접수되면, 인천시는 주변 도로의 자동차 통행량, 신호기 및 안전표지, 도로부속물 현황, 교통사고 발생 현황, 장애인의 이동 수요 등을 종합적으로 조사한다. 이후 경찰청, 한국도로교통공단 등 관련 기관과 협의를 거쳐 장애인 보호구역으로 지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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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를 돕기 위한 태양광 자료 사진
재생에너지는 기후 변화와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필수적인 요소로, 한반도에서의 재생에너지 협력은 양측의 이익을 극대화할 기회를 제공합니다. 북한의 개마고원 지역은 태양광, 풍력, 수력 자원이 풍부하여 재생에너지 생산의 잠재력이 큽니다. 반면 남한은 에너지 수요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재생에너지의 비중을 늘려가고 있지만 여전히 많은 도전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남북한 간 재생에너지 협력은 서로의 약점을 보완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1. 재생에너지 남북 현황
현재 남한은 재생에너지 비중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정책과 기술 개발에 힘쓰고 있습니다. 그러나 2023년 기준, 남한의 재생에너지 비율은 약 9%에 불과하며 이는 OECD 국가 중에서도 매우 낮은 편에 속합니다. 전체 에너지 수요의 대부분을 여전히 화석연료에 의존하고 있어 에너지 전환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합니다.
반면, 북한은 경제적 제약으로 인해 재생에너지 인프라가 미비하지만, 태양광과 풍력 자원의 활용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개마고원 지역은 강력한 바람과 일조량을 갖춘 지역으로, 남한의 기술과 자본이 결합된다면 동북아시아의 재생에너지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는 잠재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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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사이에 나는 아내도 없고, 또,아내와 같이 살던 집도 없어지고,그리고 살뜰한 부모며 동생들과도 멀리 떨어져서,그 어느 바람 세인 쓸쓸한 거리 끝에 헤매이었다.
(중략)
나는 이런 저녁에는 화로를 더욱 다가 끼며, 무릎을 꿇어보며,어느 먼 산 뒷옆에 바위 섶에 따로 외로이 서서,어두워오는데 하이야니 눈을 맞을, 그 마른 잎새에는,쌀랑쌀랑 소리도 나며 눈을 맞을,그 드물다는 굳고 정한 갈매나무라는 나무를 생각하는 것이었다.”
시인 백석(1912~1996)이 1948년에 발표한 시 ‘남신의주 유동 박시봉 방(南新義州 柳洞 朴時逢 方)’의 일부다. 외로움과 절망, 부끄러움 속에 괴로워하고 방황하던 시적 화자가 번뇌와 집착에서 벗어나 어떤 섭리와 깨달음에 다가가는 모습을 그려낸 작품이다. 이 시의 제목은 ‘남신의주 유동에 사는 박시봉 집에서’라는 편지 발신지를 뜻한다. 작품의 배경이 된 신의주는 어떤 곳일까.
신의주는 평안북도의 서쪽 끝 압록강 하류에 있으며 다리를 사이에 두고 중국 단둥과 마주 보고, 남쪽으로는 룡천군과 맞닿아 있다. 일제 강점기 계획된 신도시로 출발했기에 도로가 바둑판처럼 반듯반듯하게 구획되어 있으며, 지금은 도(道) 행정과 교통의 중심지이자 북·중 경제협력 특별지역으로 기능하고 있다. 고려 말 이성계가 회군했다는 위화도를 관할에 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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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석조의 외설(外說·ExTalk)]
'北혈맹' 시리아 수교는 요원했다
뜻밖의 일이 연달아 터졌다
러시아, 이란이 자기 전쟁에 빠져 힘이 빠졌다
버팀목 흔들리자 아사드는 2주만에 무너졌다
정권이 교체되고 수교의 기회가 찾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