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는 중장기 장애인 고용계획을 수립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직무를 개발하고 장애인 맞춤형 훈련 프로그램을 도입, 운영중이라고 13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장애인 직원들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간담회와 고충 상담회를 열고 비장애인 직원들에겐 장애 인식 개선 교육을 진행하는 등 장애인 고용 확대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쳤다. 이를 통해 지난 2017년까지 0.3%대 머물던 장애인 고용률이 2019년에는 3.33%까지 올랐고 2020년에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으로부터 '장애인 고용신뢰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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