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서울대치과병원점에서 근무 중인 파트너들. [사진 출처 = 스타벅스 코리아]
스타벅스 코리아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함께 올해 1분기 장애인 바리스타를 공개 채용한다고 5일 밝혔다. 오는 15일까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장애인고용 포털을 통해 지원서를 접수 받는다.
스타벅스는 차별 없는 고용을 위해 장애 종류와 정도에 관계없이 공정한 채용을 진행한다. 중증 장애인의 실습기간 중 1:1 직무지도원을 배치해 직무 적응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장애인 파트너의 역량 강화를 위한 장애인 바리스타 챔피언십도 꾸준히 개최해오고 있다. 승진 기회 역시 동등하게 제공돼 중간 관리자 이상 직급의 파트너는 49명이다.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스타벅스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선정하는 장애인고용 우수사업주에 2015년, 2018년, 2021년 3회 연속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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