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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 13일
In 기타뉴스
남북한 청년들이 함께 통일의 때를 준비하는 ㈔비전유니피케이션(Vision unification·대표 김진성 전도사)이 2025년 신년총회를 통해 한반도 분단 80주년을 맞아 새로운 비전과 활동계획을 공유했다. 비전유니피케이션은 6일부터 이틀간 서울 종로구 나인트리호텔에서 ‘2025 겨울수련회&신년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주님 따라 일하는 비전유니피케이션’(요 5:17)을 주제로 통일사역의 방향성을 점검하고 새로운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6일 특강에서 김진성 대표는 “통일은 내 옆에 있는 탈북 형제자매 한 사람을 사랑하는 것에서 시작할 수 있는 것”이라며 “복음으로 준비된 청년들이 통일한국의 복음적이고 평화적인 통일을 견인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통일을 준비하며 예수 그리스도께서 보여주신 사랑과 자비의 성경적인 관점을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비전유니피케이션은 2018년 장로회신학대학(장신대) 재학생이던 북한이탈주민 신학생 연광규 선교사와 남한 출신 신학생 김진성 대표가 함께 시작한 통일선교모임에서 출발했다. 2019년 비영리임의단체로 시작하여 통일인재 양성, 탈북민 지원, 통일선교 등을 목표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회원 100여 명 중 약 30%는 20·30세대 청년들로 구성됐으며 감리교신학대(감신대), 숭실대학교, 장신대 재학생 등 다양한 배경의 신학생과 직장인이 함께 참여하고 있다. 장신대 신학대학원에 재학 중인 서지은(29)씨는 “북한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될 형제자매가 있는 곳”이라며 “진정한 통일은 복음과 사랑 안에서 이루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 더보기 ☞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0025919770&code=61221111&cp=nv
“남북 청년, 복음으로 통일의 퍼즐을 맞추다” content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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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 13일
In 기타뉴스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통일교)은 5일 황보국 한국협회장이 을사년 새해 첫 주일을 맞아 경기북부 파주교회와 임진각을 방문해 목회자 부부 및 중심 신도들 70여 명과 신통일한국의 문을 여는 합심의 시간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황보국 한국협회장은 “대한민국이 새 시대로 나아가는 과정 가운데 혼란과 혼돈이 찾아왔다”면서 “남북통일은 인간의 힘으로 되지 않기에 하늘이 주신 한민족은 선민으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하자”고 말했다. 이어 “천원궁 천일성전 입궁 승리와 함께 남북통일의 길이 열릴 것이며, 하늘부모님의 거처가 세워지는 가운데 대한민국이 안정을 되찾게 될 것이기에 우리 모두 합심해 임진각 망배단과 도라산 전망대에서 통일의 기도로 남북통일의 문을 함께 열어가자”고 강조했다.   이번 집회는 전기철 파주교회장의 보고기도, 정동원 세계평화연합 부회장의 인사말씀, 황보국 한국협회장의 말씀 및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이후 임진각 망배단으로 이동해 대한민국의 안정과 신통일한국의 문을 함께 여는 기도회를 통해 을사년 새해 첫 주일을 파주에서 함께 했다. 기사 더보기 ☞ https://www.segye.com/print/20250108516233
황보국 한국협회장, 을사년 새해 남북통일을 위한 파주교회 및 임진각 방문 content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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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 13일
In 기타뉴스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5년도 장애인 개인예산제’ 시범사업 지자체로 선정돼 장애인의 자율성과 선택권 보장을 위한 복지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장애인 개인예산제’는 장애인이 자신의 욕구와 상황에 맞는 이용계획을 수립하고 일상·사회활동에 필요한 재화와 서비스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이다. 계양구는 올해 시범사업 지자체로 선정돼 이번 사업에 참여할 대상자를 선정하고 관련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범사업은 ▲장애인활동지원 ▲성인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 ▲청소년 발달장애인 방과후활동서비스 ▲발달재활서비스 바우처 수급 장애인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개인별 바우처 지급액 중 20%를 개인예산으로 전환해 장애인 당사자가 필요에 따라 적합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기사 더보기 ☞ https://www.ge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02117
인천 계양구, ‘2025년도 장애인 개인예산제’ 시범사업 선정 content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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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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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1월부터 14세 이상 청소년 장애인도 교통카드 기능이 있는 장애인등록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고 13일 밝혔다. 그동안 19세 이상 장애인에게만 교통카드 기능이 있는 장애인등록증 발급이 가능해 미성년 장애인은 지하철 이용 시마다 1회용 무임승차권을 발권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앞으로 14세 이상의 미성년 장애인도 직불카드형 장애인등록증을 신청하면 지하철 이용 시에는 무임 결제되고 버스 이용 시에는 청소년 요금이 결제된다. 청소년 장애인이 현재 직불카드형 장애인등록증을 가지고 있는 경우라면 해당 직불카드에 표시된 유효기간을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재발급을 신청해야 한다. 복지부는 최근 장애인등록증에 부가된 교통카드 사용 구간을 확대했다. 기존에는 울산~부산 간 광역전철인 동해선 구간에서 장애인등록증으로 일반 요금이 결제돼 장애인이 불편을 겪었으나 지난해 11월27일부터 동해선 구간에서도 장애인등록증으로 무임 결제가 가능해졌다. 기사 더보기 ☞ https://www.newsis.com/common/?id=NISX20250113_0003029452&method=print&type=article
청소년장애인, 장애인등록증으로 지하철 무료 이용 content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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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 13일
In 기타뉴스
지난해 일주일에 평균 2회 이상 운동한 장애인은 전체 35.2%로 나타났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장애인체육회는 13일 전국에 등록된 만 10∼69세의 장애인 1만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4년 장애인 생활체육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문체부는 "주 2회 이상, 1회당 30분 이상 집 밖에서 운동한 장애인의 비율은 2023년 33.9%에서 소폭 상승했다"면서 "특히 2007년 첫 조사 이후 역대 최고치"라고 설명했다.   운동을 즐겨하는 장애인 중 체육 시설을 이용하는 비율은 16.6%에 불과했다. 절반에 가까운 49.3%는 등산로, 공원 등 집 인근 야외에서 운동한다고 밝혔다.   최근 1년간 운동을 아예 하지 않은 장애인 비율은 전체 40%로 여전히 높았다. 기사 더보기 ☞ https://www.segye.com/print/20250113510861
지난 2024년 주 2회 운동한 장애인은 전체의 35.2% content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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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08일
In 공지사항
2024년 남북 장애인 정책의 실상과 비교 세미나  주제1  김정은시대 북한의 장애인정책 변화와 남북협력 방안  주제2  UN 장애인 권리협약에 따른 남북 간 교류협력의 방향성 ● 일시 : 2024. 10. 18. (금) 14:00 ~ 17:30 ● 장소 :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7층 체칠리아 홀 ● 주최 : (사)남북장애인교류협회 ● 주관 : (사)남북장애인교류협회
자료집 | 2024년 학술세미나 content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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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01일
In 기타뉴스
문체부·관광공사, '2025년 조성 사업' 대상 10개 지자체, 20개 관광지 선정 관광 취약 계층 위해 관광지 시설 개보수·차별 없는 체험형 콘텐츠 개발 지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2025년 열린 관광지 조성 사업' 대상지로 10개 지자체, 20개 관광지를 선정해 31일 발표했다. 열린 관광지 조성 사업은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 동반 가족 등 관광 취약 계층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관광지 보행로, 경사로, 이용·편의 시설 등을 개보수하고, 누구나 차별 없이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 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문체부와 관광공사는 2015년부터 올해까지 '열린 관광지' 162개 소를 조성했다. 이는 전국 주요 관광지(2752개)의 5.9% 수준이다. 이번에 응모한 지방자치단체는 35개, 관광지는 86개로 신청지 수가 역대 가장 많았다. 1차 신청 자격 확인, 2차 서면 평가, 3차 현장 심사 등을 거쳤다. 신청지의 핵심 관광 콘텐츠를 관광 취약 계층과 비장애인이 동등한 수준으로 체험할 수 있는지를 중심으로 평가했다. 특히, 현장 평가 시 심사위원 절반을 휠체어 이용자로 구성해 관광 취약 계층의 눈높이에서 관광 매력도와 개선 가능성을 따져봤다. 2025년 열린 관광지는 ▲경기 파주시 '제3땅굴' '도라전망대' ▲강원 춘천시 '레고랜드' '김유정 문학촌' ▲전북 정읍시 '내장산 국립공원(내장산 지구)' '정읍 구절초 지방 정원' ▲경북 김천시  '직지사 사명대사공원' '산내들 오토캠핑장' ▲경북 안동시 '이육사문학관' '예움터 마을' ▲경북 영주시 '소수서원' '선비촌' '선비세상' ▲경북 상주시 '상주 국제 승마장' '경천섬' ▲경남 진주시 '진주성' '월아산 숲속의 진주' ▲경남 거제시 '거제 식물원' ▲경남 합천군 '황매산 군립공원' '합천 영상 테마파크' 등이다. 이들이 조성되면 등산이 어려운 고령자도 산 정상에 올라 경치를 내려다볼 수 있고, 휠체어를 탄 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서원을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다. 재활 승마를 체험하거나 휠체어를 탑승한 상태로 놀이기구를 타는 등 특별한 관광을 할 기회가 확대된다. 기사 더보기 ☞ https://www.newsis.com/common/?id=NISX20241031_0002941872&method=print&type=article
장애인·고령자·영유아에게도 '열린 관광지' 20곳 추가 content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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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01일
In 기타뉴스
31일 오후 서울 용산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한반도평화포럼 창립 15주년 기념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발사한 31일 문재인 전 대통령이 최근 한반도에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데 대해 남북 모두에 책임이 있다고 지적했다. 문 전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울 용산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한반도평화포럼 창립 15주년 기념식에 보낸 축사에서 “지금 한반도 상황은 매우 위태롭다. 한국전쟁 이후 최악의 상황으로, 언제 군사적 충돌이 일어날지 모르는 절체절명의 위기”라고 진단했다. 문 전 대통령은 “하지만 우려스럽게도, 남북한 당국 모두 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노력은커녕 오히려 위기 상황을 증폭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한반도평화포럼은 남북 관계가 위기 상황일 때 역할이 더욱 빛났다. 지금이 그러한 때”라며 “변화된 환경에 걸맞은 평화 담론을 마련하고 실현하는 등댓불 같은 역할을 계속 해 주길 바란다”고 했다. 한반도평화포럼은 분단을 극복하고 통일 지향의 평화 운동을 추구한다는 목표로 지난 2009년 출범한 민간 포럼이다. 학계와 시민사회 인사들, 전직 관료 등이 참여하고 있다. 기사 더보기 ☞ https://www.mk.co.kr/news/politics/11155964#none
문재인 “지금 한반도는 한국전쟁 이후 최악…남북 모두 위기 증폭만” content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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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01일
In 기타뉴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31일 오전 인천 강화군 당산리마을회관에서 북한의 대남방송으로 소음 피해를 본 지역 주민들과 가진 간담회에 참석, 발언하고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북한 대남방송으로 인해 소음피해를 당하고 있는 주민들을 만나 "남북이 싸울 필요가 없는 상태를 만들어야 하는데 이와 반대"라며 "상황이 매우 심각하다"고 말했다. 31일 오전 이 대표는 인천 강화군 당산리 마을회관을 찾아 주민들에게 "남북이 싸우다보니 주민들이 직접 피해를 당하고 있다. 평화가 이뤄져야 끝낼 수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어 "북으로 풍선을 보내니 북은 오물을 보내고, 다시 확성기 방송을 하니 북한은 대응방송을 한다"며 "남은건 포격전, 총격전이다. 상황이 매우 심각하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재명 대표는 "인천시장이 나서 대북전단을 날리지 못하도록 위험구역을 설정하면 된다"며 "특별사법경찰 등을 동원해 철저히 단속하면 된다. 이미 경기도는 이 같은 위험구역 설정 및 단속을 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기사 더보기 ☞ https://www.imaeil.com/page/view/2024103111240112547
이재명 "남북갈등 남은건 총격전…상황 매우 심각" content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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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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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노동신문이 지난 17일 보도한 남북 연결도로 폭파 모습. (사진=노동신문 갈무리) 2024.10.31. 북한이 경의선과 동해선 남북 연결도로에 최대 150m 길이 방벽 설치를 완료했다. 30일(현지시각) 미국의소리(VOA)에 따르면 민간 위성사진 업체 '플래닛랩스'가 이날 촬영한 남북 군사분계선 인근 경의선 북한 쪽 지대에 방벽으로 추정되는 구조물이 포착됐다. 방벽은 일직선 모양을 하고 있으며, 길이 120m로 측정됐다. 바로 뒤 검은색 그림자가 드리워진 정황을 볼 때 일정 규모의 높이를 갖춘 것으로 보인다. 한국 쪽 방향엔 약 100m 길이 유선형 형태의 또 다른 구조물이 확인됐다. 북한이 이중으로 방벽을 세운 것인지, 공사를 위해 임시로 땅을 파놓은 흔적인지는 불분명하다. 동해선 도로에도 지난 29일자 위성사진에 150m 길이 물체가 뚜렷한 형태로 식별됐다. 기사 더보기 ☞ https://www.newsis.com/common/?id=NISX20241031_0002941395&method=print&type=article
北, 경의선·동해선 방벽 설치 마무리…남북 연결도로 요새화 content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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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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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장애인복지관서 활동…'우리의 자리' 기획·제작·출연 광주 광산구 장애인들이 삶 속에서 겪은 고민을 담아 만든 영화가 '제4회 발달장애인 안녕! 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됐다. '우리의 자리'는 편견으로 직장을 그만 둔 후 방황하는 주인공이 장애와 비장애라는 사회가 만들어 낸 구분을 넘어서는 과정을 풀어낸 13분짜리 단편영화다. 광산구장애인복지관에서 활동하는 추진실·장예원·박시현·양동천씨 등 4명의 장애인이 주축이 돼 만든 작품이다. 이들은 복지센터 프로그램을 통해 4개월 간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의 도움으로 영화를 제작했다. 배우로도 출연해 실제 생활 중 겪었던 고민과 생각을 진솔하게 영화에 담아냈다. 기사 더보기 ☞ https://www.news1.kr/local/gwangju-jeonnam/5557008
장애인 4명이 만든 단편영화 '발달장애인 영화제' 개막작 선정 content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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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02일
In 기타뉴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오른쪽)에게 직접 그린 캐리커쳐를 선물한 발달장애인 화가 이미경 작가(왼쪽).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돌봄 공백이 발생한 중증장애인을 보호할 수 있는 시설인 ‘용인시 장애인온종일돌봄센터’ 개소식이 1일 열렸다고 2일 밝혔다. 처인구 백암면에 있는 장애인보호시설 ‘해든솔’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비롯해 유진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해 ‘온종일돌봄센터’와 보호시설을 이용하고 있는 장애인들의 미래를 응원했다. 또 지역 내 장애인 자녀를 둔 부모와 장애인 보호시설 관계자, ‘해든솔’ 후원자들이 참석해 ‘온종일돌봄센터’ 개소를 축하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지난해 장애인을 위한 특수학교인 ‘다움학교’에서 열린 교장·학부모 간담회에서 학부모들이 급한 사정이 발생했을 때 장애를 가진 아이를 긴급하게 맡길 수 있는 돌봄시설이 경기도 북쪽 한곳 밖에 없다는 이야기를 듣고 용인에 온종일 긴급돌봄 시설을 설립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시가 예산을 마련해 ‘해든솔’에 설립한 ‘온종일돌봄센터’가 장애인 복지와 장애인 보호자를 위해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초대형 반도체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는 용인특례시는 인구가 150만 명 이상이 될 것임을 염두에 두고 ‘2040 도시계획’을 수립 중인데, 인구 증가에 따라 장애인 가정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장애인·장애학생 중심의 가상현실 스포츠 체험센터 개소, 장애인회관과 반다비체육관 건립 추진 등 장애인을 위한 각종 시설들을 확충해 나가고 있다“며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허물어 지역사회 구성원이 서로 돕고 사는 따뜻한 용인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했다. 개소식에서 장애인 시설 관계자들과 장애인 가정 부모, 시설을 이용 중인 장애인들은 장애인 복지에 관심 두고 물심양면으로 지원에 힘쓴 이상일 시장에게 감사의 뜻을 담은 의미 있는 선물을 전달했다. 기사 더보기 ☞ https://biz.heraldcorp.com/common_prog/newsprint.php?ud=20241002050273
‘용인시 장애인온종일돌봄센터’ 개소 content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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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02일
In 기타뉴스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이 내달 4일 '10·4 남북정상선언 17주년 기념식 및 2024 한반도 평화주간 폐막식'을 개최한다.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노무현재단)이 '10·4 남북정상선언 17주년 기념식 및 2024 한반도 평화주간 폐막식'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평화 가야 할 그날'을 주제로 내달 4일 오후 6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포럼 사의재와 한반도 평화포럼, 광주광역시, 경기도, 전라남도가 공동 주최한다. 기사 더보기 ☞ https://www.newsis.com/common/?id=NISX20240929_0002903275&method=print&type=article
노무현재단, 10·4 남북정상선언 17주년 기념식…문재인 참석 content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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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02일
In 기타뉴스
남북관계 경색국면이 장기화되면서 남북협력기금이 제대로 활용되지 못한 채 쌓여가고 있다. 지역사회에서는 수십 년간 각종 규제로 고통을 겪고 있는 접경지역 지원에 남북협력기금을 활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1일 국민의힘 한기호(춘천-철원-화천-양구을) 국회의원에 따르면 지난해 통일부의 남북협력기금 사업비 집행률은 1.9%에 불과했다. 1조 2,101억1,800만원 중 집행된 금액은 224억3,400만원이었다. 올해도 8월 기준 총 사업비 8,722억3,500만원 가운데 184억6,700만원(2.1%)만이 집행됐다. 특히 경원선 남측구간인 백마고지~군사분계선간 11.7㎞ 철도 복원사업은 올 7월 기준 350억4,000만원 가운데 단 한푼도 집행되지 않아 사실상 사업이 멈췄다. 경원선 철도 복원사업의 경우 지난해에도 예산액 438억1,000만원 가운데 0.93%인 4억1,000만원만 쓰였다. 반면 남북교류 협력을 빌미로 일부 민간 단체에 지원된 기금 중 일부는 부적정하게 집행된 것으로 드러났다. 국민의힘 김기현 국회의원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남북협력기금 부적정 집행은 모두 25건에 달했다. 이산가족 교류 주선 단체의 중국 주재 사무소 임차료에 사용하고 또다른 단체는 1억원 규모의 시설공사 5건을 무면허 업체와 수의계약 체결해 '건설산업기본법'을 위반하기도 했다. 기사 더보기 ☞ https://www.kwnews.co.kr/page/view/2024100115041051113
낮잠 자는 남북협력기금 1조2천억…접경지 활용 시급 content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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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02일
In 기타뉴스
지난 1월 최고인민회의에서 개헌 지시하는 김정은 북한이 오는 7일 '통일'을 삭제하는 개헌을 단행하는 자리에서 33년 전 체결한 남북기본합의서도 파기할 가능성이 있다고 정부가 내다봤다. 통일부 당국자는 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취재진과 만나 "김정은이 '평화통일', '민족대단결' 같은 표현을 없애고 '해상국경선' 규정을 반영한 개헌을 예고한 만큼 남북관계를 통일을 지향하는 특수관계로 규정한 남북기본합의서 파기안이 함께 처리될 수도 있다"고 밝혔다. 남북기본합의서는 1991년 12월 13일 제5차 남북고위급회담에서 체결된 이래 남북관계 이정표 역할을 해온 역사적 합의문이다. 서문은 남북관계를 '나라와 나라 사이의 관계가 아닌 통일을 지향하는 과정에서 잠정적으로 형성되는 특수관계'로 규정했다. 남북기본합의서 제11조와 불가침 이행·준수 부속합의서 10조는 해상 불가침 구역을 '지금까지 쌍방이 관할하여 온 구역'으로 합의했다. 기사 더보기 ☞ https://www.yna.co.kr/view/AKR20241001054500504?input=1195m
통일부 "북, '통일지향' 남북기본합의서 33년만에 파기 가능성" content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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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03일
In 기타뉴스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제도 변경협의 완료 상반기 7000명 지급, 하반기 3천명 추가모집 경기도가 장애인 기회소득 지원금을 월 5만원에서 10만원으로 인상하고 3천명을 추가 모집한다. 2024.9.3 /경기도 제공 경기도가 장애인 기회소득 지원금을 월 5만원에서 10만원으로 인상하고 3천명을 추가 모집한다. 경기도는 지난달 보건복지부와 사회보장변경협의를 통해 장애인 기회소득 대상 인원을 연 7천명에서 1만명으로, 지원 금액을 월 5만원에서 10만원으로 변경했다고 3일 밝혔다. 장애인 기회소득은 ‘정도가 심한 장애인’에게 스마트워치를 배부하고, 1주 최소 2회 이상 1시간 이상 활동하는 것에 대한 보상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도는 장애인 기회소득 지원액 상향에 따라 참여자의 건강 활동 외에도 사회참여 활동과 성과조사 참여에 대한 과제를 추가로 부여해 성과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기사 더보기 ☞ http://www.kyeongin.com/main/print.php?key=20240903026221741
경기도 ‘장애인 기회소득’ 지원금 월 10만원으로 인상한다 content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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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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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청 전경. <인천시 제공> 남북관계가 계속 얼어붙으면서 접경지역을 안고 있는 인천시정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2일 인천시와 통일부 등에 따르면 지난 6월 북한의 오물풍선 살포와 GPS 전파 교란 등 도발행위가 이어지자 정부가 남북 간 적대 행위를 금지하는 9·19 군사합의 효력을 전부 정지하면서 남북관계는 최악의 경색 국면을 맞았다. 문제는 남북관계가 틀어지면서 인천 접경지역에서 추진되는 사업 역시 찬바람이 불고 있다. 대표적 사업이 강화·옹진지역의 평화경제특구 지정이다. 평화경제특구는 시도지사 요청에 따라 통일부와 국토교통부 장관이 공동 지정, 남북 경제 교류와 상호 보완성을 증대하고 남북 경제공동체 실현을 목적으로 북한 인접지역에 설치하는 특별구역이다. 이곳에 입주하는 기업은 지방세와 부담금 감면, 자금 지원, 기반시설 지원을 받는다. 최근 통일부는 내년에 기본계획을 수립하고자 기획재정부에 관련 예산을 요구한 상태로, 기본계획에는 기본 목표와 중장기 발전, 입주 기업의 지원 내용 등이 포함된다. 하지만 남북관계가 악화된 상황에서 평화경제특구 지정을 단기간에 추진하기는 어려워졌다. 또 평화경제특구를 지정하더라도 개성공단 사례가 있는 만큼 입주기업을 위한 대책도 마련해야 한다. 국토부 관계자는 "평화경제특구는 개성공단처럼 제품을 만들어 무조건 북한에 수출하는 형식은 아니다"라며 "현재 다각도로 검토 중이고, 기본계획을 수립해 실행계획까지 세운 이후에나 입주기업 관련 내용 같은 구체적 방향이 나올 예정"이라고 말했다. 기사 더보기 ☞ http://www.kiho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08014
얼어붙은 남북관계 평화경제특구 제동 content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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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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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리아를 전염시키는 중국얼룩날개 모기. 한겨레 자료사진. 최근 국내에서 말라리아 감염자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말라리아 감염자 발생 지역 대다수가 북한 접경 지역인 것으로 나타났다. 말라리아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서라도 남북공동방역을 하루 속히 재개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위성락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1일 질병관리청으로부터 제출받은 ‘말라리아 환자 발생 현황’을 보면, 올해 7월 기준 국내에서 발생한 말라리아 건수의 90%가 북한과 인접한 광역자치단체인 강원(11건), 경기(206건), 인천(59건), 서울(62건)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경남(3건)과 경북(5건), 전남(3건), 전북(1건), 충남(6건), 충북(2건), 울산(3건), 대전(4건), 광주(2건), 대구(3건), 부산(3건), 제주(0건), 세종(1건) 등 북한과 인접하지 않은 지역의 경우 말라리아 환자 발생 건수가 크게 떨어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말라리아 환자가 많이 발생하는 상위 10개 지역은 경기 파주시와 김포시, 인천 서구, 경기 연천군, 경기 고양시 일산 서구, 서울 강서구, 인천 강화군, 강원 철원군, 경기 고양시 일산 동구, 경기도 양주시 등 접경지역이거나 접경지역과 근접한 곳이다. 말라리아가 많이 발생한 상위 10개 시군구. 질병관리청 자료 위성락 더불어민주당 의원실 재가공 접경지에서 말라리아가 유독 많이 발생하고 있는 것은 북한의 황해도 지역 등에서 말라리아 매개모기가 날아오기 때문이라고 전문가들은 분석했다. 남쪽 지역에서 방역을 해봤자 북쪽에서 넘어오면 그만이기에 효과적인 방역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이에 말라리아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서라도 남북공동방역을 하루 속히 재개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기사 더보기 ☞ https://www.hani.co.kr/arti/politics/defense/1156359.html
말라리아 방역에 남북협력이 필요한 이유는? content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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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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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시는 국내 최초 남북 교배 품종인 평원 벼를 파주 쌀 '평화 미소'로 상품화해 올 추석 햅쌀로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파주시, 남북 평화 염원 담은 '평화미소' 쌀 [파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파주시 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은 온라인 판매처를 통해 4일까지 사전 예약을 받아 5일부터 순차 발송할 예정이다. '평화를 원하는 벼'라는 의미를 담아 이름 붙여진 '평원 벼'는 농촌진흥청이 남한의 벼(진부19호)와 북한의 벼(삼지연4호)를 교배해 육성한 국내 최초의 남북 교배품종이다. 파주시가 처음 이를 받아들여 지난해부터 시험 재배를 거쳐 올해 비무장지대 내 대성동 마을 40ha에 재배해 '평화 미소'라는 새로운 이름의 브랜드로 시장에 첫선을 보이게 됐다. 기사 더보기 ☞ https://www.yna.co.kr/view/AKR20240902101300060?input=1195m
파주시, 남북 평화 염원 담은 쌀 '평화미소' 추석상에 첫선 content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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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8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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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는 31일 서울시립발달장애인복지관에서 발달장애인의 금융교육 지원을 위해 3천만원을 콘텐츠 개발 전문기관인 피치마켓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발달장애인 금융교육'은 올해 거래소가 추진 중인 금융소외계층 대상 신규 사업으로, 소득이 있는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인지·정서적 특성을 반영해 맞춤형 금융교육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장애인복지관 및 발달장애인 고용기업 등 11개 기관 내 140여명의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전문 강사를 파견해 8회의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기사 더보기 ☞ https://www.yna.co.kr/view/AKR20240731074000008?input=1195m
거래소, 발달장애인 금융교육 지원 위해 3천만원 후원 content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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