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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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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들은 다른 장애 유형에 비해 운동량이 부족하다. 밖으로 나서면 부딪히거나 다칠 위험이 크고, 비장애인에 비해 안전하게 산책할 수 있는 공간도 많지 않기 때문이다. 길 위에는 점자 블록이 제대로 설치되지 않은 경우가 많고, 조형물이나 나뭇가지 하나도 위협이 된다. '걷는 것'이 단순한 여가가 아니라 위험을 감수해야 하는 도전이 되어버린다. ▲남산산책로남산 산책로 점자블록 서울 시각장애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산책로 중 하나는 남산 산책로다. 이곳은 점자 블록이 설치되어 있고, 큰 나무와 다양한 꽃, 물소리까지 있어 감각적으로 풍부하다. 나무에서 나오는 피톤치드 향과 시원한 바람은 산책을 더욱 즐겁게 한다. '운동을 허락하지 않는 환경'이라는 불평등 해소를 위해 기자 역시 종종 남산 산책로를 찾는다. 특별히 약속하지 않아도 시각장애인 지인을 만나 담소를 나눌 수 있는 장소다. 그러나 늘 남산을 찾기엔 거리와 시간이 부담된다. 대신 기자가 사는 아파트 단지에는 '브릿지가든'이라는 산책로가 있어 아침 저녁으로 가볍게 산책할 수 있다. 점자 블록은 없어 아쉽지만, 상대적으로 안전하게 운동할 수 있는 공간이다. 많은 시각장애인들은 운동 부족을 호소한다. 서울 강서구의 한 임대아파트에 사는 후배는 "운동을 하고 싶어도 집 밖에 나오면 차들이 많아 늘 부딪힌다"고 토로한다. 가까운 한강변도 자전거와 차량이 많고 점자 블록조차 없어 혼자서는 산책이 사실상 불가능하다. 종로구 사직동에 거주하는 맹학교 선배 역시 마찬가지다. 인근 사직공원이 있지만 점자 블록이나 편의 시설이 부족하고, 화장실 찾기도 쉽지 않다. 활동 지원사나 지인과 함께해야만 이용할 수 있는 현실이다. 운동 부족은 결국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으로 이어진다. 이는 비장애인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시각장애인에게 닥친 '운동하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환경이 허락하지 않는다'는 불평등은 개인의 문제가 아니다. 사회적 구조의 문제다. 특히 시각장애인이 주로 거주하는 임대아파트 단지에는 점자 블록과 작은 산책 공간이라도 설치할 필요가 있다. 공원 역시 시각장애인이 혼자서도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점자 블록, 안내 표지, 안내 시설을 확충해야 한다. 기사 더보기 ☞ https://omn.kr/2fmmf
안전하게 산책할 권리, 시각장애인들은 절실합니다 content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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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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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우리소리박물관, 시각장애인 위한 민요 점자책·악보 제작 서울역사박물관 분관인 서울우리소리박물관은 '흰지팡이의 날'을 기념해 시각장애인을 위한 민요 점자책·악보를 제작, 전국 관련 기관에 배포했다고 14일 밝혔다. 1980년 제정된 흰지팡이의 날(10월 15일)은 시각장애인의 자립과 성취를 상징하는 기념일이다. 이번 사업은 청각에 의존하는 시각장애인에게 민요와 전래동요를 친근하게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전래동요 점자책은 박물관이 소장한 전래동요 60여곡 가운데 노랫말이 아름답고 교육적인 가치가 높은 38곡을 선정, 어린이 합창단 '정가단 아리'가 새롭게 녹음한 음원을 담아 제작했다. 시각장애인의 접근성을 고려해 점자와 큰 글자를 혼용해 만들었으며 표지에는 전체 음원을 들을 수 있는 QR코드를, 내지에는 곡별 QR코드를 삽입해 손쉽게 음원을 재생할 수 있게 했다. 민요프로젝트 점자악보는 박물관이 그동안 진행해 온 '민요프로젝트'의 성과물로, 향토민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음원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기사 더보기 ☞ https://www.yna.co.kr/view/AKR20251013126200004?input=copy
서울우리소리박물관, 시각장애인 위한 민요 점자책·악보 제작 content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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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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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29회국회(정기회) 제6차 본회의 외교통일안보에 관한 대정부질문에서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잠시 생각에 잠겨 있다.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14일 “대통령의 원칙을 토대로 긴장 완화와 신뢰 회복을 위한 노력을 일관되게 기울여 나가겠다”며 “남북 간 적대성을 해소하고, 평화적인 관계를 발전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 장관은 이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대통령께서는 북한의 체제를 존중하고, 흡수통일을 추구하지 않으며, 적대행위를 하지 않는다는 3원칙을 거듭 밝힌 바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장관은 “최소한의 남북관계조차 단절된 상황이 장기간 계속되고 있다”며 “남북 간의 대화와 교류가 중단된 기간 동안 북한의 핵 능력은 고도화되고 있다. 한반도를 둘러싼 국제정세의 유동성도 심화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기사 더보기 ☞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51014/132554958/2
정동영 “남북교류 중단 기간에 북핵 고도화…관계복원 지속적 노력” content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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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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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병삼 통일부 대변인이 13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5.10.13 윤석열 정부가 '대북지원부'라고 비판하며 대폭 축소했던 통일부의 회담·교류협력 조직 및 기능이 다시 복원된다. 통일부는 14일, 남북회담본부를 복원하고 평화교류실·평화협력지구추진단을 신설하는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한 조직개편 추진방안을 공개했다. 통일부는 "2023년 9월 남북 대화 및 교류협력 전담 부서 폐지로 통일부의 핵심 기능·역할이 사실상 형해화됐다"면서 "대화·교류 기능을 회복해 통일부의 정상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윤석열 정부는 통일부가 가진 고유 기능이었던 회담·교류·개성공단·출입 담담 부서를 '남북관계관리단'으로 축소·통폐합하면서 직원 규모도 617명에서 536명으로 감축한 바 있다. 통일부는 우선 남북관계관리단을 폐지하고 조직을 신설해 남북관계관리단의 기능을 나눌 계획이다. 기존 남북관계관리단의 대화·연락·출입 기능은 복원된 남북회담본부가 담당하게 된다. 남북회담본부는 회담기획부장 및 5과(정치군사회담과, 경제인도회담과, 회담지원과, 회담운영연락과, 출입관리과)로 구성되어 남북회담 대책 수립, 남북회담 운영, 남북 연락채널 복원·가동, 남북 출입 관리 등의 기능을 수행한다. 교류협력 기능을 맡을 평화교류실도 복원된다. 평화교류실은 평화경제기획관과 6개 과(평화교류총괄과, 평화경제·제재대응과, 남북경제협력과, 접경협력과, 인도지원과, 기후환경협력과)로 구성돼 한반도 평화경제 미래비전 수립·이행, 경제협력 재개, 제재문제 대응 등을 담당한다. 기사 더보기 ☞ https://omn.kr/2fmoe
통일부 "조직·기능 정상화", 남북회담본부 복원 content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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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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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오츠카는 13일 시각장애인 러너의 안전한 달리기를 지원하는 ‘포카리스웨트 가이드러너 트레이닝 프로그램(파랑달벗 2기)’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파랑달벗’은 ‘세상을 파랗게 물들이며 함께 달리는 벗’이라는 뜻으로, 시각장애인의 러닝 파트너인 가이드러너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가이드러너는 시각장애인과 가이드 끈으로 손목을 연결해 길 안내, 속도 조절, 주변 상황 전달 등을 수행한다. 올해 2기는 작년 20명에서 두 배로 늘린 40명의 가이드러너를 양성하며, 이 중 6명은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이 참여한다. 참가자들은 8주간 훈련을 통해 10월 ‘2025 서울달리기’ 대회에서 시각장애인 러너 20명과 함께 완주를 목표로 한다. 기사 더보기 ☞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50813/132180321/1
시각장애인 가이드러너 키우는 동아오츠카… “장애인 인식개선에 더 힘쓰겠다” content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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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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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철환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이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중앙행정심판위원회 국선대리인 위촉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5.08.08. 국민권익위원회는 해외에서도 장애인임을 보다 쉽게 증명할 수 있도록 관련 정보를 영문으로 병기한 '영문장애인등록증'을 발급하도록 보건복지부에 권고했다고 13일 밝혔다. 해외 유명 관광지 중에는 장애인임을 증명하는 경우 입장료 할인이나 무료입장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곳이 적지 않은데 지금까지는 이러한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해외여행 전 별도로 영문장애인증명서를 발급받아야만 했다. 종이 문서로 발급돼 훼손이 쉽고 보관이 불편하다는 문제도 있었다. 또 권익위는 외교부에 해외 주요 관광지에서 장애인에게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이나 이용 방법 등에 대한 정보를 해외안전여행 누리집을 통해 안내할 것을 권고했다. 그간 장애인이나 보호자들은 해외 주요 관광지나 시설에 대한 제대로 된 안내가 없어 여행 전 다른 여행객의 후기를 검색하거나 해당 대사관에 질의해 정보를 얻어야 했다. 기사 더보기 ☞ https://www.newsis.com/common/?id=NISX20250813_0003288569&method=print&type=article
권익위 "장애인등록증에 영문 함께 표기"…해외서 장애 증명 쉬워져 content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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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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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북한이 우리의 행동에 화답했다. 북한이 접경지역 대남 확성기를 철거하고 있다. 남북 대화 재개를 위한 좋은 조짐”이라면서 “이 대통령의 말씀처럼 적대적 관계를 내려놓고 대화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길 바란다”고 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전날 국무회의에서 “분단이 돼 군사적으로 엄청난 비용을 지불하는 것도 서로에게 힘든 일인데 굳이 서로에게 고통을 가하고 피해를 입힐 필요가 있겠나”면서 “가급적이면 대화도 소통도 다시 시작해서 서로에게 도움되는 관계로, 평화와 안정이 뒷받침되는 한반도를 통해서 각자의 경제적 환경도 개선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기사 더보기 ☞ https://biz.chosun.com/policy/politics/assembly/2025/08/13/MH4SDSG54NGETCE2D7BHNRFXAM/
한미 정상회담 앞두고 與 “남북 간 연락채널 복원 서둘러야” content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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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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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12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전체인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북측에서도 일부 확성기를 철거하고 있다고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12일) 진행된 국무회의에서 이같이 언급하며 "지난 6월에도 우리가 먼저 대북 비방 방송을 중단하자 그쪽(북한)에서도 중단을 한 바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의 조치에 맞춰서 북측도 불필요하고 비용이 드는 확성기를 상호 철거했으면 좋겠다"고 전했습니다. 북한은 우리 군이 대북 확성기 철거에 나선 지 닷새 만인 지난 9일 대남 확성기 철거를 시작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렇게 상호적인 조치를 통해서 남북 간의 대화와 소통이 조금씩 열려가길 바라고 저는 대한민국, 이 한반도의 남북관계가 서로에게 피해를 끼치는 관계가 아니라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관계로 전환됐으면 좋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기사 더보기 ☞ https://news.jtbc.co.kr/article/NB12258487
이 대통령 "북한도 일부 확성기 철거…남북 대화 열리길" content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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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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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노태우 대통령도 장애 있었지만 등록은 안 해... "모두의 대통령"에 장애인 위한 대통령도 포함되길 ▲이재명 대통령과 부인 김혜경 여사가 6월 25일 오전 전남 고흥군 소록도병원을 방문해 한센인들을 위로하고 있다. ⓒ 대통령실제공 대한민국의 제15대 대통령인 김대중 전 대통령은 1971년 5월, 신민당 영등포 지역 지원 유세를 하러 가던 중 박정희 독재 정권 사주로 의심되는 교통사고로 장애를 가졌다. 처음에는 지팡이를 짚으면서 걷었으나 돌아가시기 얼마 전에는 휠체어를 이용했다. 그는 정당 총재 시절부터 장애인 당사자로서 주목을 받았다.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월간지 <함께걸음>은 제15대 대통령 선거가 있기 전 그와 인터뷰를 했는데, 1996년 12월에 일산 자택에서 "나 자신도 장애인라는 사실을 먼저 밝히고 싶습니다. 나도 고관절을 다친 장애인이기 때문에 장애인에게 동병상련의 심정을 가지고 있습니다"라고 자신이 직접 장애인이라는 사실을 인정했다. 이어 좀 더 적극적으로 "그런 점에서 나는 나 자신이 장애를 가지고 있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활동을 하는 것이 장애인에게 격려가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보기도 합니다"라고 장애인들과 자신을 동일시했다. 그래서 장애인단체는 그를 국내 최초 장애인 당사자 대통령이라 인정하고, 여러 경로로 지속해서 장애인복지카드를 발급받으시라 권유하고, 압박했다. 그러나 끝까지 공식적으로 장애인 등록을 하지는 않았다. 그의 장남 김홍일씨 역시 고문 후유증으로 파킨슨병 중증 언어장애를 가진 장애인 가구가 되었어도 공식적으로 당국에 장애인 등록을 했다는 소식은 전해지지 않았다. 노태우 전 대통령 또한 소뇌위축증 희귀병으로 중증·중복장애인이 되었으나 국가 통계 장애인이 되지는 않았다. 다들 국가의 지원을 받을 만큼 어렵지 않아서라고 에둘러 변명하기는 했으나, 과거 우리 사회의 상류층이나 권력층들이 다른 것에 비하여 더욱 적극적으로 또는 더욱 폐쇄적으로 자신이나 가족이나 가문의 장애인과 장애를 열심히 감추거나 은폐하려 했다는 점에서 몹시 씁쓸함을 남겼다. 이 문제는 이른바 '권력층'이 장애인임을 밝히는 것은 장애인 등록의 뜻이 아니라 문화적으로, 사회적으로 일반 대중들과 장애인 당사자들에게 장애인의 차별과 혐오에 대하여 더욱 민감하고, 저항한다는 정치적 상징과 장애인에 대한 시민권의 의미를 가장 강력하게 전달하기 때문에 더욱 중요했다. 권력의 후광 효과이자 '배경 보호'가 되는 것이다. 장애와 장애인은 누구에게나 자연스럽고, 더는 부끄럽거나 약점으로 작용하지 않음을 천명하는 것이다. 기사 더보기 ☞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3149177
장애인 당사자 정체성 밝힌 이재명 대통령에 거는 기대 content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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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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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가 지역 내 미등록 장애인과 복지서비스에서 소외된 장애인을 발굴하고 포괄적 지원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똑똑복지 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장애인과 비장애인 5명으로 구성된 ‘복지 디딤돌 이음 조사단’이 구내 거점 지역을 순회하며 장애인 가구를 발굴하고, 복지관·동주민센터·의료기관 등과 협력해 대면상담과 서비스 등록까지 전 과정을 지원한다. 구는 “제보나 신고 중심의 과거 방식에서 벗어나 지역 주민이 스스로 이웃을 발굴하고 연계하는 복지 시스템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기사 더보기 ☞ https://www.khan.co.kr/article/202507161458011
용산구, 복지 사각지대 장애인 직접 찾는다 content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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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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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철운 통일연구원 연구위원이 16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통일정책 포럼에서 '남북관계 복원 및 정책 공감대 공고화 방향'을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통일연구원 제공 통일연구원이 16일 이재명 정부가 공약한 남북관계 복원을 위해 민간이 주도하는 사회문화 교류협력이 우선돼야 한다고 제언했다. 남북관계 개선을 위해 단계적 로드맵 설계가 필요하다고도 강조했다. 통일연구원은 이날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이재명 정부 통일·대북정책 추진 방향'을 주제로 통일정책 포럼을 개최했다. 장철운 통일연구원 연구위원은 "이재명 정부는 6·15 남북정상회담 25주년 축사에서 6·15정신을 계승하는 것이 '평화, 공존, 번영하는 한반도'를 만드는 시작이라며 대화와 협력을 재개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며 "다만 남북관계 경색의 장기화, 코로나19 팬데믹, 그리고 정부 정책의 변화 등으로 지난 5년간 남북 간 사회문화 협력사업들은 대부분 중단됐고 신규 사업은 제로인 상태"라고 평가했다. 장 연구위원은 정책 제언으로 "남북 사회문화 교류 협력은 민간단체와 지방자치단체가 주도하는 것이 좋다"며 "리스크를 줄이고 북한의 수용도를 높이기 위해 다자(해외동포) 또는 국제적 협력을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단계적 로드맵 설계가 필요하다"며 "1단계에서 중단된 사회문화 교류협력 채널 복원, 2단계에서 민간단체·지자체의 참여 속에서 관광, 국제체육대회, 전염병 대응, 기후변화·재해·재난 등에서 교류 협력을 우선 제안할 수 있다"고 했다. 민간 교류가 남북 관계 개선의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장 연구위원은 "3단계에서는 남북 간 사회문화의 개방 수준을 높이기 위해 당국 간 합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기사 더보기 ☞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5071615290004721?did=NA
통일연구원 "사회문화·국제체육대회 교류, 남북관계 마중물" content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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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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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통일부 장관 후보자는 14일 "폐허가 돼버린 남북 관계를 다시 복원하고 무너진 한반도 평화공존 체제를 재구축해야 한다"고 밝혔다. 정 후보자는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 모두발언에서 "그것이 우리 민족이 살고 한반도가 번영하는 길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 후보자는 "지난 시기를 돌아보면 급변하는 국제질서와 강대국 정치의 틈바구니 속에서도 우리는 한반도 평화 구축의 역사를 쉼 없이 써내려 왔다"며 "남북이 함께 흘린 땀과 눈물의 값진 결과물이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정 후보자는 "과거가 현재를 돕고 죽은 자가 산 자를 구한다"며 "남북 관계가 국민의 일상을  위협하지 않도록 한반도 평화공존을 향한 작은 발걸음을 통해 사실상의 통일로 계속 나아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기사 더보기 ☞ https://weekly.chosun.com/news/articleView.html?idxno=43246
정동영 "폐허된 남북관계 다시 복원... 사실상 통일로 나아가야" content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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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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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내외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에서 취임 선서를 마치고 나와 잔디광장에 모인 시민들을 향해 팔로 하트를 만들어 보이고 있다. 2025.6.4 국회사진기자단 그간 한국의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관련 소식을 전하지 않았던 북한이 5일 처음으로 선거 결과를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한국에서 지난해의 ‘12·3 비상계엄 사태’로 대통령이 탄핵된 후 두 달 만인 6월 3일 대통령 선거가 진행됐다”며 “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후보 리재명(이재명)이 21대 대통령으로 당선됐다”고 짧게 전했다. 북한 주민이 보는 대내용 매체인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도 이날 6면에 ‘한국에서 대통령선거 진행’이라는 제목의 기사로 같은 내용을 전했다. 북한이 한국 21대 대선을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북한은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이후 대선 국면에서 이를 전혀 보도하지 않는 등 한국에 무관심한 태도였다. 이는 북한이 표방하는 남북 간 ‘적대적 두 국가 관계’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북한은 2023년 말 남북 관계를 “더 이상 동족관계, 동질관계가 아닌 적대적인 두 국가관계”라고 선언한 뒤 남북관계에 더는 미련이 없다는 신호를 강력하게 발신하고 있다. 북한은 과거의 대선 때는 선전매체를 통해 한국의 대선과 정치를 비난했다. 그러다 선거 1~3일 내에 별다른 논평이나 입장 없이 선거 결과를 간략하게 보도해 왔다. 이명박 전 대통령이 당선됐던 2007년 제17대 대선 당시에는 일주일 만에 이를 보도했으며, 2012년 제18대 대선 때는 선거 이튿날 박근혜 전 대통령 이름을 생략하고 “새누리당 후보가 근소한 차이로 당선됐다”고만 보도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이 당선된 2017년 제19대 대선에선 선거 이튿날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 조선신보가 소식을 전했고, 관영매체인 조선중앙통신은 그다음 날 관련 기사를 내보냈다. 2022년 제20대 대선 때는 선거 이틀 만에 “보수야당인 국민의힘의 후보 윤석열”이 당선됐다고 보도했다. 기사 더보기 ☞ https://www.seoul.co.kr/news/politics/north/2025/06/05/20250605500006?wlog_tag3=naver
남북관계 미련 없다는 北, 韓대선 이틀만 “리재명이…” 첫 보도는? content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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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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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국정원장 후보자 NSC 차장 지내며 대북업무 맡아 과거 천안함·사드 등 발언은 논란 이재명 정부의 첫 국가정보원장 후보자(사진)로 4일 지명된 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은 북한 연구와 정책 실무를 경험한 대북 전문가다. 노무현 정부에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사무차장과 통일부 장관 등을 맡아 대북 업무를 주도했다. 2006년 10월 북한의 1차 핵실험 강행 여파로 같은 해 12월 장관직을 사임했다. 이 후보자는 2016년 당시 성남시장이던 이 대통령이 대권 도전을 선언하며 설립한 성남 남북교류협력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캠프에 합류했다. 이 대통령의 경기지사 시절에도 대북·안보 분야 멘토 역할을 했다. 이번 대선에서 이 대통령을 지원하는 외곽 조직인 민주평화광장 공동 대표를 맡았다. 대통령실은 이 후보자 지명을 발표하며 “NSC를 책임지며 국정원의 정보 수집 능력을 강화하고 정보전달 체계를 혁신한 경험을 토대로 통상 파고 속 국익을 지킬 적임자”라며 “전문성을 토대로 경색된 남북 관계 개선의 돌파구를 열 전략을 펼칠 인사”라고 설명했다. 이 후보자는 1995년 통일부 정책자문위원을 맡아 김대중 정권의 햇볕정책 설계에 참여한 대표적인 대북 유화론자다. 북한 노동당을 집중 연구한 ‘북한 연구 1세대’로 당시 노동신문 전문을 매일 꼼꼼히 읽고 분석한 것으로 유명하다. 세종연구소에 재직 중이던 2000년 6·15 남북정상회담 특별수행원으로, 노무현 전 대통령 당선 직후인 2003년 1월엔 당선인 특사로 평양에 가는 등 북한을 수차례 방문했다. 기사 더보기 ☞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60456581
盧정부 통일 장관…"남북관계 돌파구 열 것" content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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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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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는 26일 "굳건한 한미동맹을 토대로 국익 중심의 실용 외교를 펼칠 것"이라며 "불법 계엄으로 훼손된 한미동맹의 신뢰 기반을 복원하고 미래형 포괄적 전략동맹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대전환의 국제질서 가운데 국익을 지키는 외교안보 강국을 만들겠다"며 관련 정책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한미일 협력을 견고히 하겠다. 일본은 중요한 협력 파트너"라며 "과거사와 영토 문제는 원칙적으로, 사회·문화·경제 영역은 전향적이고 미래지향적으로 대응해 일관되고 견고한 한일관계의 토대를 다지겠다"고 밝혔다. 기사 더보기 ☞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38771
李 "한미일 협력 견고히…北 핫라인 복원 남북대화 추진" content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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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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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대통령 당선이 확실시되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4일 "남북과 대화하고 서로 협력해 공동 번영하는 길을 찾겠다"며 "한반도 정세를 최대한 신속하게 안정화해 코리아 리스크를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이 후보는 4일 오전 1시10분께 여의도 국회 앞에 설치된 무대에 올라 "평화롭고 공존하는 안전한 한반도를 만들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확고한 국방력으로 대북 억제력을 확실하게 행사하되 싸울 필요가 없는 평화를 만드는 게 진정한 안보"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 "내란을 확실히 극복하고 다시는 국민이 맡긴 총칼로 겁박하는 군사 쿠데타를 없게 하는 일, 민주주의를 회복하고 국민이 주권자로 존중받는 사명을 반드시 지켜내겠다"며 "당선자 확정 순간부터 온 힘을 다해 민생도 빠른 시간 내 회복시키겠다"고 말했다. 기사 더보기 ☞ https://dealsite.co.kr/articles/142551
이재명 "남북 공동번영…코리아 리스크 최소화" content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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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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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코리아가 장애인의 날을 맞아 18일 청년 장애인 작가의 작품을 담은 텀블러와 머그를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하는 상품은 ‘SS 커뮤니티 콘서트 셰이 텀블러(355ml)’와 ‘커뮤니티 사자 머그(355ml)’로 지난해 열린 ‘제4회 스타벅스 그림 공모전’에서 수상한 정년 장애인 작가들의 작품으로 디자인했다. SS 커뮤니티 콘서트 셰이 텀블러(355ml)에는 김동연 작가의 작품인 ‘친구와 함께 하는 연주회’를 디자인했다.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해당 작품은 동물들의 악기 연주에 맞춰 춤추는 나무, 해, 구름 등의 모습을 그려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표현했다. 커뮤니티 사자 머그(355ml)에는 사람과 사자 등 다양한 동물 친구들이 카페에 모인 행복한 모습을 새겼다. 일상 속 다양성에 대한 포용의 메시지를 담은 박세준 작가의 ‘카페 사자와 친구들’이라는 작품으로 지난해 공모전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해당 상품은 매장에서 발생하는 수익금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기부하는 이익공유형 매장인 ‘커뮤니티 스토어’ 9개점(대학로점·성수역점·서울대치과병원점·적선점·경동1960점·독립문역점·제주세화DT점·종로R점·환구단점)과 청년 장애인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과천DT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타벅스 공식 앱인 온라인 스토어에서도 판매한다. 수익금 일부는 장애인 인식 개선 사업에 활용된다. 또한 18일 김동연 작가의 ‘친구와 함께하는 연주회’, 박세준 작가의 ‘카페 사자와 친구들’을 비롯해 금상을 수상한 이희찬 작가의 ‘나의 봄’ 작품으로 디자인한 모바일 카드를 스타벅스 앱을 통해 선보인다. 스타벅스는 서로의 다름을 이해할 수 있도록 지난 2021년부터 매년 청년 장애인 작가들을 대상으로 그림 공모전을 개최하고, 수상작을 전시하는 등 장애인 인식개선 활동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스타벅스 과천DT점 2층에 위치한 ‘별빛미술관’에서는 역대 그림 공모전 수상작을 전시한 ‘그림의 확장, 함께 그리는 꿈’이 진행 중이다. 전시회는 오는 6월 15일까지 열린다. 기사 더보기 ☞ https://isplus.com/article/view/isp202504160105#
스타벅스, 장애인의 날 맞아 청년 장애인 작가 작품 담은 상품 출시 content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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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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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밝은누리 세차장에서 직원들이 작업을 하고 있다. [청주=뉴시스] 서주영 기자 = "장애인의 꿈이 뭔지 아십니까? 다름 아닌 노동자예요. 직원들에게 복지 1순위가 무엇인지 물어보면 하나같이 '직업'을 말합니다. 직업 자체가 복지인 게 얼마나 안타까운 현실인가요." 장애인의 날(4월20일)을 앞둔 16일 오후 LG생활건강 청주공장 주차장 한편. 여러 사람이 구석구석 때를 닦고 광을 내는 데 여념이 없다. 스팀 장비부터 고압분사기, 앉은뱅이 의자까지 동원된다. 세차 후 햇빛 아래 빛나는 차들은 이들의 예사롭지 않은 실력을 가늠케 한다. 간판도 버젓이 내건 정식 영업이다. 가게명은 '밝은누리 세차장'. 직원 6명 중 4명은 장애인이다. '밝은누리 세차장'은 고급 손 세차장으로 명성이 자자하다. 하루 7대의 차량만 받는다. 매달 말일 이뤄지는 예약신청은 1시간도 지나지 않아 마감된다고 한다. 이 공장 복지관 2층에는 같은 이름의 카페도 있다. 이곳 역시 직원의 절반 이상이 장애인이다. 중증 발달장애를 지닌 바리스타 신병찬(30)씨는 주문부터 음료 제작까지 바쁜 와중에도 어느 하나 소홀함이 없다. 쿠폰 도장까지 챙기며 단골손님 잡기도 빼먹지 않는 섬세함마저 갖췄다. "이곳에 일하면서 사회에 정착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고등학생 때 배워둔 바리스타 일을 할 수 있어 기쁘기도 하고요. 학교를 졸업하고 좋아하는 분야의 일을 한다는 게 꿈만 같아요." 밝은누리는 LG생활건강이 2015년 사회적약자 고용 활성화를 위해 설립한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이다. 전체 직원 94명 중 59명은 장애인(중증 55명·경증 4명)이다. 밝은누리는 세차장, 카페 외에도 매점, 화장품 샘플포장, 환경미화 등 다양한 모습으로 공장과 상생하고 있다. 기사 더보기 ☞ https://www.newsis.com/common/?id=NISX20250417_0003142409&method=print&type=article
"장애인의 꿈은 노동자"…세차·카페 운영도 거뜬히[20일 장애인의날] content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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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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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장애인고용촉진대회 '2025 장애인고용촉진대회'가 16일 서울 영등포구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렸다. 올해로 35회를 맞은 이번 대회는 4월 장애인 고용촉진 강조 기간을 맞아 장애인 고용에 기여한 사업주, 장애인 근로자, 업무 유공자를 시상하고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다. 이날 행사에서는 30명에게 철탑산업훈장·산업포장 등 정부포상 8점과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 22점이 수여됐다. 철탑산업훈장은 주식회사 링키지랩 박대영 대표이사가 받았다. 링키지랩은 카카오의 자회사형 표준사업장으로, 136명의 장애인 근로자가 사내카페·헬스키퍼·조경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하고 있다. 또 인공지능(AI) 데이터 라벨링, 웹디자인 등 정보기술(IT) 분야 일자리를 꾸준히 확대하고, 비장애인 동료 80%가 장애 관련 전문 자격증을 취득하는 등 장애 친화적 조직문화를 만드는 데 공헌한 것으로 평가됐다. 산업포장은 엘지화학의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주식회사 행복누리에서 사내카페 바리스타로 일하고 있는 발달장애인 홍민정 사원에게 수여됐다. 홍씨는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입사해 12년간 성실한 자세로 업무에 임했으며 입사 이후에도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고 신제품 개발에 참여하는 등 끊임없이 역량을 개발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발달장애 연주가들이 앙상블 공연을 펼치고 발달장애 청년이 난타 공연을 선보여 의미를 더했다. 기사 더보기 ☞ https://www.yna.co.kr/view/AKR20250416053300530?section=popup/print
'2025 장애인고용촉진대회' 개최…유공자 30명 포상·표창 content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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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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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교통사고 위험으로부터 장애인을 보호하고 장애인의 이동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장애인 보호구역' 지정을 확대할 계획이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교통사고 위험으로부터 장애인을 보호하고 장애인의 이동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장애인 보호구역' 지정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장애인 보호구역은 '어린이·노인 및 장애인 보호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규칙' 제3조에 따라, 장애인복지시설을 설립‧운영하는 자의 신청을 받아 지정 여부를 검토하게 된다. 그러나 어린이 및 노인 보호구역에 비해 사회적 관심이 낮아 신청률이 저조한 실정이다. 이로 인해 추가 지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인천시는 장애인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보호구역 지정 신청을 선제적으로 안내하고 있다. 특히, 장애인이 자주 이용하는 복지관 등 13개소에 대해서는 보호구역 지정의 필요성과 신청 방법, 지정 시 개선사항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인천시는 이러한 노력을 통해 장애인 보호구역 지정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보호구역 지정 신청이 접수되면, 인천시는 주변 도로의 자동차 통행량, 신호기 및 안전표지, 도로부속물 현황, 교통사고 발생 현황, 장애인의 이동 수요 등을 종합적으로 조사한다. 이후 경찰청, 한국도로교통공단 등 관련 기관과 협의를 거쳐 장애인 보호구역으로 지정하게 된다. 기사 더보기 ☞ https://www.ohmynews.com/NWS_Web/Articleview/article_print.aspx?cntn_cd=A0003119506
인천시, '장애인 보호구역' 늘린다 content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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